본문 바로가기
먹어본것 가본곳/먹어본것

더플라자호텔 '더 라운지' 시청을 바라보며 먹는 브런치 데이트

by 한모씨 2022. 2. 11.
728x90
반응형

서울시청 광화문 플라자호텔 

더라운지 시청 앞 브런치 세트 호텔데이트

 

 

 

 

 

 

더플라자호텔 '더라운지'

보라보라 한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던 시청 앞 더플라자 호텔 내의 레스토랑&바 더라운지입니다. 

더플라자호텔 더라운지

 

 

 

 

 

 

 

 

 

 

플라자호텔의 브런치 메뉴

이름 그대로 너무나도 정직하게! 시청 앞 브런치 세트입니다! 

창밖 뷰로 시청이 보이니 100% 사실이군요.

'두 사람을 위한 시청 앞 브런치'는 식사 메뉴 두 개를 시킬 수 있는데

지인이 식단관리 중이라 스테이크 샐러드와 에그 베네딕트를 시켰습니다.

 

 

 

 

 

 

짜란~브런치가 나왔습니다. 

맨 위에는 얼그레이 크림 케이크인데 얼그레이 향이 엄청 풍깁니다. 

안 달고 풍미가 엄청 좋고 케이크를 정말 잘 만드는 베이커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시킨 메뉴가 2층 3층에 있습니다. 

제가 시킨 2층 에그 베네딕트와 지인이 시킨 3층의 스테이크 샐러드!

 

 

 

 

 

샐러드가 양이 많고 풍부한 느낌이었어요

짜지 않고 저탄 고지 느낌으로 고기양과 아보카드 양이 많고 안에 들어간 고구마도 잘 구워져 있었습니다. 

고기가 잘 구워졌고 엄청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스는 평이한 맛의 소스였습니다.

 

 

 

제가 시킨 에그 베네틱트입니다. 

계란이 두 개가 올라가고 반숙이 잘되어져 있고 양이 많은 편입니다. 

소스가 배합이 잘되어있고 홀그레인이 씹히는데 쌉싸름하면서 상큼해서 연어랑 잘 어울렸습니다. 

상큼함이 잘 느껴져서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맛 같았어요! 

빵도 바삭하고 느끼할까 봐 걱정이었는데 피클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안 느끼했습니다. 

 

 

 

 

 

 

 

 

 

각설탕을 커피에 넣어먹으라고 먼저 주셨는데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이것이 유명한 앵무새 각설탕인가 봅니다!

 

 

 

브런치에 포함된 커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몬드 향이 나면서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네이버 예약 가능하고 예약금은 오천 원입니다.  

나머지는 카드결제로 현장 결제!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12시 예약이더라도 미리 도착해서 주문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더라운지 시청앞 브런치

 

 


더플라자 더라운지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

02-318-8763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