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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사랑해2

눈이 와도 산책! 실외배변 견주의 겨울산책일상 이것이 실외배변견주의 삶이다 눈이 와도 산책해야 해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하루에 최소 한 번의 산책은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눈이 와도.... 비가 와도 나가야 하죠 스위티는 실외배변견이라 하루에 최소 두 번의 산책을 나가야 한답니다. 얼마 전 폭설이 내렸는데요 어김없이 저는 눈을 뚫고 나갔습니다 눈이 이렇게나 많이 온 날입니다 하 진짜 어지러워서 카메라 놓쳤어요 ㅋㅋㅋㅋㅋ 줄을 매어 놓으니 뱅뱅 돌면 저만 어지럽거든요 산책견주에게 겨울철 필수는 뭐다? 어그슬리퍼와 장갑입니다. 발 꽁꽁 손 꽁꽁 안되려면 필수예요 또 뛰뛰할 준비를 하는 그녀... 작년에 산 강아지계의 패피패션 라찌올인원은 진짜 뽕뽑도록 입히고 있습니다. 전 강추예요 ㅋㅋㅋ 신축성 좋고 겨울 내내 잘 입히고 있습니다 (백 프로 내돈내산) 이.. 2023. 2. 9.
이것이 장마철 실외배변견 주인의 삶(현실버전) 1일 2 산책하는 실외배변견을 키우는 주인의 삶 장마철 강아지 실외배변 저의 일상루틴중의 하나는 퇴근 후 스위티와 하는 저녁 산책입니다. 실외 배변을 해서 생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무조건 나가야 한답니다. 장마가 시작인지 퇴근 때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비가 살짝 덜 오는 순간!! 지금이다!! 하고 스위티 저녁 산책을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갑작스러운 소나기 폭우에 전 비에 젖은 생쥐 아줌마 꼴이..... 흑흑 분명 비 그친순간에 나갔었거든요?ㅠㅠ 개똥 줍는 순간 소나기 내려서 등 다 젖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황당 그 자체... 집까지 가기는 무리라 가까운 정자에서 비를 피해 줬습니다. 울 스위티도 다 젖었네요. 비가 와서 뛰어도 산책해서 마냥 좋다고 웃고 있네요 계..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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