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웰시믹스4 치와와는 참지 않지! 치와와 vs 웰시믹스 치와와 vs 웰시믹스 오랜만에 놀러 온 3살 조이가 2살 스위티의 기강을 잡으려는지 살살 약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서열정리하기 매치!! 장모 치와와 조이 vs 웰시 믹스 스위티 먼저 선수쳐서 스위티의 방석에 누워 살살 약을 올리는 조이입니다. 스위티는 평소에 방석에 눕지도 않으면서도 본인 물건이라 그런지 주위를 뱅뱅 돌고 낑낑거리며 난리가 났습니다. 킁킁 냄새를 맡으며 조이 언니를 살살 달래는데도 조이가 일어날 생각을 안 하네요 ㅋㅋ 아니 언니님 비켜보세요 여기 제 방석이거든요? 스위티의 낑낑 거리는 소리가 커지자 더 신나서 방석에서 난리부르스를치는 조이! 평상시에도 조이는 약올리기 대장이랍니다. 사악한 조이 표정에서 부터 신났네요 ㅋㅋㅋ 코로 밀어도 안되자 결국 찡찡거리며 엄마에게 뛰어온 스.. 2022. 8. 25. 유기견 입양 1주년 기념하기, 표정의 변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믹스견 스위티 2020.11.26 스위티가 저희 집에 온 지 일 년 된 날이랍니다. 입양 기념으로 그동안 스위티의 표정 변화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유기견들이 처음엔 못생겨보여도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다 보면 표정이 바뀌고 애교가 늘어나서 정말 사랑스러운 개로 변합 답니다. 첫날 처음 엘리베이터에서의 표정 어긴 어디? 나는 누구? 표정이죠? 스위티는 제주도 출신 유기견입니다. 요렇게 작은 아이가 한림에서 배회하고 다니다가 구조되어 육지까지 날아와서 저랑 만나게 되었네요. 여름이었으니 망정이지 추운 겨울이었다면 얼마나 길거리에서의 삶이 힘들었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주도에는 유기견이 많은 편이랍니다. 마음 아픈 이야기이네요.... 저희 집에서 자고 둘째 날입니다. 아.. 2021. 11. 27. 산책기록, 오늘도 두번의 산책 오늘도 저녁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퇴근 후에도 쉴 수 없는 산책! 이러니 강아지 키우시려는 분들은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산책은 안 할 수 없습니다!! 귀찮은 거 싫은 신 분들은 정말이지 비추!! 저녁에 약간의 비도 오고 그래서 밤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와 스위티 둘만의 시간♥ 공원을 몇 바퀴 돌면서 배변을 다하고 돌아가는 길 스위티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하니? 2021. 10. 12. 유기견입양하기. 생각보다 착한녀석이 들어왔다!? 2020.11 역시 조상님들 말씀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사 온 집 앞에 유기견을 맡아주는 애견카페가 있었는데 거기 자꾸 지나다니면서 우리 집 초등학생이 가 임시보호를 하자고 계속 설쳐댔었죠.. 그게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연락을 드려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골라 3개월 단기 임보를 신청을 했는데.. 그게 이 친구^^ 첫날 정말 밤에 안 자려 하고 자꾸 울타리를 노루처럼 뛰어넘어 후회했답니다!! "내가 왜!! 애도 다 키워놓은 마당에 4개월 된 개를 데려와서!! 미쳤지!!" 하지만 엄마의 살기 어린 눈총을 느낀 건지 배변패드와 간식거리를 사러 나간 사이 알아서 화장실 타일에 볼일을 봤다는 전화가 왔었죠 짖지도 않아.. 배변도 잘 가려(한두 번의 큰 사건 빼고ㅠ).. 2021.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