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기견4 강아지와 바다 여행, 바닷가에서 뛰뛰하기 가족과 함께 서해안 바닷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휴가철도 아닌데 평일에 갔다 왔더니 한적하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서해 쪽 바닷가에서 쉬었다 가려고 내렸다가 스위티 즐기라고 풀어줬더니 신났네요 강아지들은 참 모래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바닷가에 풀어주면 정말 미친 듯이 뛰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처럼 느껴진다죠-!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멍 때리는 스위티 발동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뛰뛰!! 사진에 잡히지도 않는 속도로 미친 듯이 뛰는 그녀!! ㅋㅋㅋ 몸 털기 스킬 푸다다닥~~~ 엄마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스위티 이런 맛에 강아지 키우는 거 같아요 ㅠㅠ 강아지가 신나게 노는 모습 보며 저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 같습니다 다시 또 뛰뛰 시작 아빠랑 언니 곁에 갔다가 엄마가 부르니 달려오는 용맹한 스위티 하.. 2023. 3. 31. 걷기 좋은 가을날, 유기견 산책 봉사하기 걷기 좋은 가을날 유기견 산책 봉사는 어떠세요? 마음을 나누는 유기견 산책봉사를 추천합니다! 요즘 저희가족은 주말마다 유기견 산책 봉사를 종종 하고 있습니다. 일이 생기면 매주는 못하지만 거의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대형견 친구들은 매일 산책을 해야 하는데 봉사자가 부족하니 주말을 엄청 기다리는 거 같았습니다 저희가 산책 봉사를 하는 곳은 스위티가 입양된 유기견 보호소이고 기존에 스위티 엄마로 안면을 익혀서 그런지 믿고 산책 봉사를 쉽게 허락해주셨어요! 오늘의 산책 메이트는 진도 믹스 '겨울이'입니다. 저번에도 한번 했었는데 참 순한 친구라 한번 더 함께 걷고 싶더라고요. 스위티와 함께 뒷산 산책 봉사를 했는데 다른 친구를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으니 만남은 조심스러워야 할 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끼리 구.. 2022. 10. 6. 강아지하네스. 유봉펫 핸즈프리 하네스 스위티의 첫 번째 하네스 첫 번째 하네스는 임보 시절 데리고 온 날 딸려온 하네스였습니다. 퍼피야 제품이였는데 줄이 짧고 스위티의 힘을 제어하기엔 줄이 얇아서 다른 걸로 교체!! 추운 겨울 하네스 잡고 산책하기란.. 아시죠? 손이 시려워 미쳐버립니다 ㅠㅠ 오른손으로 했다가 왼손으로 교체!! 이런 식으로 산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핸즈프리 하네스로 검색을 해서 구입한 제품이 바로 당시 6kg나갔으나 흉통이 작고 허리가 긴 편이라 H형 M사이즈로 구매 결정! 리드 줄은 3M로 했습니다. 착용샷~ 줄이 길어 사람들이 없는 곳에선 줄을 길게 늘어트려 달리게 해 줬어요 유봉 펫 하네스의 장점은 주문 시 각인 서비스가 돼서 등부분에 이름을 새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이 참 부드러워요 손에 줄이 쓸릴 때 많이 아프지 .. 2021. 9. 27. 유기견입양하기. 생각보다 착한녀석이 들어왔다!? 2020.11 역시 조상님들 말씀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사 온 집 앞에 유기견을 맡아주는 애견카페가 있었는데 거기 자꾸 지나다니면서 우리 집 초등학생이 가 임시보호를 하자고 계속 설쳐댔었죠.. 그게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연락을 드려 마음에 드는 친구를 골라 3개월 단기 임보를 신청을 했는데.. 그게 이 친구^^ 첫날 정말 밤에 안 자려 하고 자꾸 울타리를 노루처럼 뛰어넘어 후회했답니다!! "내가 왜!! 애도 다 키워놓은 마당에 4개월 된 개를 데려와서!! 미쳤지!!" 하지만 엄마의 살기 어린 눈총을 느낀 건지 배변패드와 간식거리를 사러 나간 사이 알아서 화장실 타일에 볼일을 봤다는 전화가 왔었죠 짖지도 않아.. 배변도 잘 가려(한두 번의 큰 사건 빼고ㅠ).. 2021. 9.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