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하네스. 유봉펫 핸즈프리 하네스

스위티의 첫 번째 하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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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하네스는 임보 시절 데리고 온 날 딸려온 하네스였습니다. 

퍼피야 제품이였는데 줄이 짧고 스위티의 힘을 제어하기엔 줄이 얇아서 다른 걸로 교체!!

 

추운 겨울 하네스 잡고 산책하기란.. 아시죠?

손이 시려워 미쳐버립니다 ㅠㅠ 

오른손으로 했다가 왼손으로 교체!! 이런 식으로 산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핸즈프리 하네스로 검색을 해서 구입한 제품이 바로 <유봉펫 핸즈프리 하네스>

 

당시 6kg나갔으나 흉통이 작고 허리가 긴 편이라 H형 M사이즈로 구매 결정!

리드 줄은 3M로 했습니다. 

 

착용샷~ 

<뭔가..웰시믹스인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한 너>

 

 

 

<뛰뛰~~~>

줄이 길어 사람들이 없는 곳에선 줄을 길게 늘어트려 달리게 해 줬어요 

 

유봉 펫 하네스의 장점은 

주문 시 각인 서비스가 돼서 등부분에 이름을 새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이 참 부드러워요 손에 줄이 쓸릴 때 많이 아프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저희는 처음에 각 측보행을 길들여야 하는 입장이라 줄 당김이 심했을 때입니다..

디자인도 본인이 좋아하는 색으로 혼합할 수도 있답니다.

 

단점으로는.. 

스위티가 당김이 심해서 그런지 줄이 금방 헤졌어요 ㅠ

(아마도 부드러워서 나일론이 많이 혼합이 안되어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이 나가 두세 달 정도 쓰다가 다른 하네스로 갈아탔답니다. 

 

애 키울 때도 유모차에 욕심이 있어서 몇 번씩 바꿨는데 (하하!)

하네스도 왠지 그럴 거 같아요.. 무서운 직감이 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