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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키우기

강아지 퍼피 사료 오리젠퍼피, 하림펫

by 한모씨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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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의 사료 기록

 

스위티는 입이 짧아서 사료가 한포대가 넘어가기 전에 사료를 금방 물려합니다. 

그래서 사료를 계속 바꿔주고 있어요.

처음부터 이런 개는 아니었는데 제가 입맛이 까다로워지게 키우고 있나 봅니다.

밥 안 먹으면 고기 구워 주고 화식 만들어주다 보니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첫 번째 사료, 하림 펫푸드

저희 집에 처음 왔을 때의 사료는 구조자님이 주문해주신 국산 하림 사료였습니다. 

그때의 기록이 아직도 남아있더군요. (2020년 말)

하림펫푸드 

밥이 보약은 동그란 알형태로 되어있고 더리얼 그레인 프리는 링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더리얼 그레인 프리가 더 바삭한 지 씹을 때 엄청 바삭 오독오독 이런 소리가 납니다. 

처음엔 집밥이 처음인지라 밥만 줘도 잘 먹었는데 

익숙해지니 점점 안 먹으려 하고 물려해서 입양 직후 사료를 바꿨습니다. 

 

저때만 해도 하림이 가성비 사료? 였던 거 같은데 

점점 가격이 올라 요새는 오리젠이나 아카나랑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선호도 ♥♥♡♡♡

알갱이크기 - 중간 더리얼은 엄청 바삭바삭 소리가 나고 중간에 도넛처럼 구멍이 뚤려있습니다.

 

 


 

 

두 번째 사료, 오리젠 퍼피

오리젠퍼피

캐나다산 사료입니다. 

오리젠과 아카나는 같은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오리젠이 상위 버전인지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입양 전에 국내 입양이 안돼 해외입양을 준비하던 터라 살이 많이 찌면 안 돼서 살찌는 사료를 못줬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는 소리를 하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입양 결심을 하자마자 먼저 살을 찌우자! 해서 

고른 사료가 오리젠 퍼피입니다. 

고단백 사료라 살도 잘 찌고 영양가도 높아 강아지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많이 하는 사료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리젠이 비싼 사료 축이었는데 요새는 동결건조 등 비싼 사료가 

많이 나와 이젠 가성비 사료로 불리고 있네요.

선호도♥♥♥♥♡

알갱이크기 - 중간정도 

끝까지 먹은 사료 중 하나!

 

 

기록용이라 알갱이 크기를 사진으로 안찍어 놓았는데 다음부터는 찍어서 기록해야겠습니다^^

 

 

 


 

유트버 채널 "반해"

https://www.youtube.com/watch?v=Mv2SbBQUZ60

저는 이 채널 참고를 많이 하면서 사료를 고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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