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초, 2학기 사제동행 선생님과 샌드위치 만들기

화상으로 선생님과 샌드위치 만들기

경인교대부설초 사제동행

 

 

 

한 학기에 한 번씩 하는 사제동행의 날입니다.

1학기 때는 코로나가 지금보다 덜할 때라 야외활동이었는데

2학기는 화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제동행이란? 한 학기에 한 번씩 토요일에 학년별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이번엔 샌드위치 만들기라 각자 재료 준비를 하였습니다.

성격이 급한 엄마는 이미 다 썰어서 준비해줬습니다.

태블릿까지 준비 완료!

샌드위치 재료 완성

 

 

사랑합니다~(부설초 인사랍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께 참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들도 직장인이신데 주말 휴식을 반납하고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어 주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경인교대부설초 사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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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초등학생 언니가 완성한 샌드위치입니다~

원래는 1개 만드는 과정인데 재료를 더 꺼내 달라 하더니 

3개를 만들어버렸습니다. 2개는 초등학생 언니 것, 엄마는 1개네요....(고학년들 식욕 장난 아닙니다)

불효녀의 작품

선생님 마무리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 먹어버리는 초딩언니입니다.

이래서 화상수업보다는 현장수업을 선호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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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바나나+초코 가루(네스퀵)를 섞은 스무디까지 완성!

샌드위치랑 냠냠 먹어주었습니다.

휴일 아침 초등학생 언니가 만들어 준 아점을 먹으며 한 끼를 무사히 때웠습니다!

하지만 주방은 엉망진창^^

 

 

주말에도 열 일하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