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

광화문 종각 맛집 레스토랑 michaels by haevichi

데이트 코스 추천 기념일 레스토랑 

 

 

 

 

 

 

 

 

 

종각에 위치한 오픈형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취향 저격이군요! 

 

마이클바이해비치

 

 

 

 

 

 

낮에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고 직원분의 친절한 자리안내 및 서비스가 인상 깊었습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그런지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처럼 미국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마이클 바이 해비치 메뉴 

코스요리도 있으나 저희는 단품 메뉴로 스프, 파스타, 스테이크, 후식을 하나씩 시켰습니다. 

 

 

 

 

 

 

 

 

 

 

 

 

 

 

 

짜란~

 

검보수프

미네스트롱 수프같이 토마토 베이스로 된 수프였는데 

야채가 많이 들어갔고 소시지도 들어가서 육수가 진하고 속이 따뜻해졌습니다.

오크라가 들어가서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수프와 잘 어울렸습니다. 

전날 과음을 해서 그런지 해장국 같다는 느낌이 났었습니다 ㅋㅋ 

 

 

 

 

 

 

우니 스파게티

빨리 안 먹으면 크림이 굳어서 빨리 먹어야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라 그런지 맛은 엄지 척! 저는 우니 한개는 풀어서 면과 섞어먹었는데 색달랐습니다.

 

 

 

 

 

 

도미 스테이크

도미가 폭신폭신하게 잘 익어서 부스러지는 스테이크였는데  부드럽고 화이트 크림과 잘 어울렸습니다. 

크림의 향이 진하긴 하지만 생선의 향과 질감과 잘어울렸습니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평타 이상해서 동료랑 굳굳 하면서 먹었습니다.

 

 

 

 

 

 

언뜻 보면 양이 적어 보였지만 다 먹으니 어느새 배를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후식은 역시나 브라우니 

아이스크림을 올린 달달한 브라우니로 마무리했습니다.  

 

 

 

 

 

음식과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만족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데이트나 기념일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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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바이 해비치 michaels by haevichi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14:30~17:30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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