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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 에비뉴엘, 프렌치 다이닝 '쌩메종 SAINT MAISON'

by 한모씨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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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에비뉴엘 맛집 쌩메종 SAINT MAISON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데이트코스추천

 

 

 

 

 

 

잠실 에비뉴엘 6층에 위치한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쌩메죵에 다녀왔습니다!

유로로 결제하는 식당인데요, 저희는 100유로 코스로 먹었습니다.

롯데 에비뉴엘 생메종

 

 

 

 

 

 

 

 

 

자리에 앉으면 물을 주시는데 스파클링 or 논 스파클링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파클링은 라임을 띄어주니 탄산을 좋아하신다면 스파클링으로 드세요- 

 

 

 

 

짜란~ 

첫 번째 접시

에클레르 모양의 다진 새우와 가자미 살을 튀긴 후 고기를 올린 음식이었습니다. 

 

 

 

 

두 번째 접시

그릴 한 문어 야채 글레이즈 시트러스 샐러드 

한 음식 안에 다양한 소스로 양념이 됐는데 소스끼리도 잘 어울리고 야채와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자몽이랑 문어의 조합도 신선하니 맛있었습니다. 

 

 

세 번째 접시는 캐비어 플레이트 

 

 

 

팬케익 위에 사워크림을 바르고 계란 흰자 노른자 쪽파 양파 다진 것을 올린 후 

자개 스푼으로 캐비어를 올려먹는 형식입니다. 

캐비어는 자개 스푼 떠야 된다고 옆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산화? 그런 것 때문에 말씀해주신 거 같아요!

자개 스푼도 작고 귀여웠습니다. 

캐비어는 1인당 1통? 을 플레이팅 해주신답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분들도 옆에서 틈틈이 먹는 속도 체크해주시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집기들이 예쁘고 고급스러워 데이트 코스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념일등에 오신다면 만족하실 거 같아요!

캐비어와 가니쉬의 비주얼이 잘 어울려 눈으로 봐도 예쁜 음식이 되었네요!

 

 

 

네 번째 접시 대합 세비체 

라임 젤리가 들어간 세비체였는데요 케이퍼가 들어있는지 시큼하면서  중간에 입을 가셔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볼락으로 만들어진 미네스트롱 수프

짜지도 않고 간이 적절하고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모양도 예뻐서 먹기가 아까웠습니다. 동그란 링은 라이스페이퍼랍니다~

라이스페이퍼의 바삭함이 느껴져서 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물 없이 오븐에 끓여진 제철 해산물입니다. 

해산물 자체에서 나온 수분으로 쪄져서 육수도 진하니 맛있고 

간단한 시즈닝 같았지만 후추향도 좋았었습니다. 

 

 

 

 

산펠레그리노를 가지고 만든 유자 소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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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저는 해산물을 먹었고 같이 간 지인은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해산물은 랍스 타고 스테이크는 등심입니다. 

그라탕에서 가게의 수준이 느껴졌습니다. 

그라탕에 랍스 타살과 새우살이 다져서 들어가서 기존의 그라탕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꼬리 살도 양이 많고 아주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를 먹은 지인도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스테이크 가니쉬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

잠실 쌩메죵

 

 

 

 

후식 

후식은 홍차와 커피가 있는데 커피는 폴 바셋 홍차는 마리아쥬 플레르의 마르코폴로였습니다. 

입가심 겸 홍차로 픽했습니다. 

케이크도 인당 1인으로 나온답니다. 

케익도 너무도 달지도 않고 크리미하고 맛있어서 후식까지 만족했답니다. 

 

 

 

 

 

 

 

 


쌩메종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02-3213-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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