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화이자 3차 후기 (+14일 경과)

1차 2차 3차도 화이자로 코로나 백신을 맞았습니다!

직업상 꼭 맞아야 하는 직업이라 고민도 없이 맞았습니다. 

 

 

 

 

후기는?

저는 2차때는 감기몸살이 좀 심하게 온듯한 느낌으로 열이 났었던 터라 

긴장을 했는데 3차는 1차 때처럼 팔만 좀 아리고 가볍게 지나간 거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공통점은 코로나백신을 맞고 나면 너무 졸립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셨나요?

백신만 맞고 오면 너무 졸려서 바로 4~5시간 낮잠을 잤던 거 같아요.

아직까지 운이 좋아서?

코로나를 비켜갔는데 요즘 주변에 하나둘씩 다 걸리고 있어서 정말이지 코앞까지 온 거 같아요.

같이 밥 먹고 수다 떨었던 직장동료분이 확진되어 저도 pcr 받고 잠복기까지 3일 동안 

출근을 안 했었는데... 그때도 다행히 비켜갔네요..

 

 

만 12세가 되어 초딩언니도 조만간 백신 접종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저처럼 별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코로나 백신 3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