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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내돈내산

마징가귀 고양이님

by 한모씨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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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에 밥 먹고 슬슬 걸어 다니며 산책하는 게 일상 중 하나인데

걷다가 너무 귀여운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오동통통 너구리처럼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얼굴도 넙적한것이 수컷같기도 한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도 

곤히 자는게 너무 귀여워서 마구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쿨쿨냥이
찰칵소리가 거슬린다옹

 

 

 

 

 

사람들 지나다니는 소리에는 잘자더니 찰칵찰칵 소리에는 가자미눈을 뜨네요...

널 방해하려고 그런 건 아니란다 ㅠㅠ 

 

 

 

결국 마징가귀가 돼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길래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ㅋㅋㅋ 

강아지를 키우지만 고양이가 마징가 귀가 되면 불편하다는 상식 정도는 멍 집사도 알고 있다죠! 

가자미눈 냥이
심기불편 마징가귀

 

 

 

 

강아지를 키우지만 강아지와는 다른 고양이만의 귀여움과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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