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트사료 벨포아 미니, 스위티의 네번째 사료기록

스위티의 네 번째 사료 기록

벨포아 미니 란트굿 슈 마우스

 

 

 

 

 

 

 

 

내돈내산 사료 기록

오랜만에 쓰는 스위티의 사료 기록입니다.

그동안 스위티의 사료 변천사로는 

 

하림 더리얼 -> 오리젠 퍼피 -> 오리젠 식스 피시 -> 토우 구운 오리 -> 아카나 요쿠셔 포크 -> 

오리젠 오리지널이었습니다. 

오리젠이 무난한 사료라 자주 먹였는데 눈곱이 끼기 시작하고 발사탕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길래

설마... 알레르기가 생긴 건가? 해서 인섹트 사료로 바꿔주었습니다. 

 

 

 

 

 

 

 

 

 

동애등에라는 곤충으로 만들어진 곤충 사료로 고단백 사료랍니다.

사이즈는 미니와 라지 바이트가 있는데 큰 사료는 안 씹는 ㅠㅠ 스위티의 습성상 미니로 시켰습니다.

오리젠 오리지널보다 확실히 작아서 소형견들은 미니를 추천합니다. 

 

그전 사료랑 비교했을 때 고기 사료보다 기름기가 적고 사료가 드라이하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라 처음 느낌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사료 특유의 냄새도 덜나고요.

 

현재 급여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큰 탈 없이 아주 잘 적응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발사탕은 아직도 하지만 눈곱은 확실히 줄었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들에겐 확실히 인섹트, 곤충 사료가 좋은 거 같습니다.  

기호성 ♥♥♥♥♥

가격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