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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루지, 씨사이트리조트 루지 후기

by 한모씨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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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트 리조트 강화 루지 체험

 

 

 

 

씨사이드리조트 초입

 

 

강화 씨 사이트 리조트에 있는 루지를 타러 갔다 왔습니다.

9월에 갔다 왔었는데 날이 좋은 날이었던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사진은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는 입구입니다. 

 

 

 

루지가격표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라 가족이 함께 가실 땐 큰돈이 지출될 거 같습니다 ㅠ 

아이들은 분명 1번만 탈게 아닐 거 같네요. 최소 두 번 ㅠㅠ 

 

참고사항으로 밑에 참고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20cm 미만의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탑승을 하더군요.

주로 아빠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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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장 발권으로 해서 3회권을 끊었습니다.

저는 1회 남편과 딸은 3회로.... 남편은 큰아들로 쳐주세요...

강화도루지 티켓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줄이 조금 길었지만 

빠르게 빠지는 편이라 기다림이 많이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중간중간에 안전요원들이 간격을 맞춰 배치를 해주었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정상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강화도 전경입니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사진 핫 스폿입니다.

 

 

 

우리도 안 찍어볼 수 없겠죠?

뒤에 계신 분들을 최대한 가렸네요. 네, 최선입니다.

씨사이트루지 정상에서

 

 

 

 

코스는 두 가지로 되어있고 

안전요원이 앞에서 간략하게 조작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시키는 대로만 하면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온몸을 써서 뒤로만 제쳐주시면 멈춥답니다.

초등학생들도 혼자 타는 수준이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강화도루지 코스

저희는 처음에 어느 쪽이 더 완만한 코스인지 물어보고 오른쪽 코스부터 탔습니다.

코스는 오른쪽 왼쪽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코스가 꽤 긴 편이라 아... 이래서 한 번에 19,000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비싼 편이기는 하나한 번쯤은 타보세요. 재밌습니다!

 

 

 

세 번을 타본 남편과 딸은 왼쪽 코스가 더 스릴 있고 재밌다고 

나머지 두 번은 왼쪽으로 탔다고 하네요.

(사실 2회권 끊으면 한번씩 타는거라 세번은 좀 오바였던거같다고 했습니다 소곤소곤)

강화씨사이트루지

시설 안에 매점과 음식점도 있으니 배고플 일을 없을 거 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저희는 식당 내에서 떡볶이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마저 놀았답니다.

그밖에도 산책코스도  잘되어있었습니다.

 

 

운영시간을 참고해보시고 가을 나들이로 한번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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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트강화루지 운영시간표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네비에 강화루지만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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