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친듯이 빠진 창억떡집의 호박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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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창억떡집 호박인절미 광무상무지구

제가 예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던 떡집이 있어서 광주에 들른 김에 가보았습니다!!

그렇게 유명하다는 창억떡집!!! 정말 꼭 가보고싶었습니다

창억떡집 본점은 저희가 머무르는곳과 너무 멀어서 가장 가까운 상무지구점으로 갔습니다

창억떡집 예다손 상무지구

들어가자마자 찾은 호박인절미!!

보이지 않아서 "사장님 호박인절미 없나요?"했더니 지금 나왔다면서 포장해 주셨습니다

호박인절미 외에도 떡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바람떡이랑 흑임자인절미도 사봤습니다

배달주문이 많은지 떡이 쌓여있었습니다

짜란! 드디어 호박인절미를 내손에!!

사실 저는 떡을 안좋아하는 사람 중 하납니다 호박인절미떡이 워낙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니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떡을 안좋아하는데 제가 먹는 몇몇 떡이 있어요 압구정공주떡집의 흑임자 인절미 같은 ㅋㅋ

창억떡집 호박인절미 맛은?

처음엔 뭐지? 했어요...호박인절미라해서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안 달았거든요

근데 계속 입에 들어가요...그리고 엄청 쫄깃합니다 쫄깃하고 별로 안다니 입에 계속 들어가네요

카스테라 가루와 떡의 조합이 장난아닙니다...

창억떡집 바람떡은?

요건 기존에 먹던 평범한 바람떡맛이었습니다

집에 온 후로 계속해서 호박인절미맛이 생각나는 겁니다!!

가깝지도 않으니 사러 갈 수도 없고....

마침 마켓컬리에서 팔고 있길래 (한 봉지에 7500원) 사봤습니다!

한 봉지에 열개씩 들어있구요 샛별배송 받자마자 아침부터 부지런히 한봉지 순삭했습니다...

중독성이 대단합니다 (엄지 척!)

다시 말하지만 저는 떡을 안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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