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여행,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동강시스타'

강원도 여행 영월 여행 강아지 동반 여행

동강 비스타 펫 동반 룸 강아지 동반 룸

 

 

 

 

 

 

 

 

 

 

강아지와 함께 숙박할 수 있는 리조트가 있어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동강시스타 

전화로 펫 동반 룸을 물어보면 스위트룸 예약을 안내하며 추가금 5만 원을 내면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강아지 키운 이후론 휴가 때마다 강아지 동반 숙박을 찾아야 해서 

조금 귀찮고 힘들지만 어쩔 수 없죠! 제가 선택해서 키웠는데! 끝까지 함께 간다!! 

 

 

 

 

날씨가 정말 좋은 날 갔던 동강시스타 전경입니다! 

산속에 있어 공기도 정말 좋고 온도도 낮은 편이라 시원 쾌적했습니다.

영월 동강시스타

 

 

 

 

 

 

펫 동반 룸 스위트 

스위트룸은 침실 2 화장실 2개로 양쪽으로 분리되어있어 두 가족이 오기에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취사가 가능하도록 밥솥 등 기본은 구비되어있었습니다. 

 

 

 

 

화장실로 널찍해서 컨디션 괜찮았습니다. 

다만 시설 자체가 오래된? 느낌은 있어 호텔급은 아니니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그래도 깔끔은 했습니다 

 

 

 

 

 

 

전 이날 선언했습니다  오늘만이라도 난 편하게 자고 싶으니 혼자 자겠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혼자 퀸사이즈 침대에서 정말 푹 잤답니다.

 

 

 

 

 

 

 

4층에서 바라본 뷰 

푸릇푸릇 너무 예뻐요 ㅠㅠ 정말 이 맛에 강원도 오나 봅니다 

공기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니 선택받은 날씨였습니다.

 

 

 

 

 

 

 

펫 동반 룸 강아지 물품

기본 물품으로 배변패드와 식기가 있는데.... 저희는 항상 챙기고 다녀서 딱히 쓰지는 않았습니다. 

 

 

 

 

 

반려견 동반 입실 안내 

참고하세요! 

 

 

 

 

 

 

 

 

 

 

 

짐을 풀고 밥 먹기 전 산책로를 돌아봤습니다. 

사전에 조사를 해보니 멍스파도 있다고 해서 매우 궁금하더라고요 

룰루 신난다 멍스파는 어디에?

 

 

 

 

 

 

 

앗!! 아니!!! 

저희는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분명 멍 스파가 여기있다고 했는데....

멍스파가 문을 닫았나 봅니다.... 무성한 풀만이 저희를 반겨서 당혹스러웠네요 

 

 

하도 황당해서 인터넷 자료를 보니

아차.... 2019년 포스팅이 많은 걸 보니 코로나 이후로는 운영을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현재 멍스타는 운영을하지않더군요

 

 

 

 

 

 

 

 

반응형

 

야외광장에 있는 바비큐 더그릴 

스위티는 잠시 룸에 넣어놓고 저녁밥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운영시간은 17:00~21:00

 

자리를 잡은 후 카운터에 가서 좌석번호를 알려준 뒤 선결제하면 자리로 고기를 가져다준답니다.

그 외 반찬이나 쌈등의 자잘한 것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가야 해요!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목살 3인분과 소시지를 주문했습니다 추가로 목살 2인분 더 먹은 것은 비밀입니다! ㅋㅋㅋㅋ 

고기가 미리 초벌 되어 나와서 굽는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고기 맛도 괜찮은 편이었고요

다만!! 모기 파티..... 모기가 조금 많았습니다 ㅠㅠ 

 

 

저녁이 되니 확실히 분위기가 더살죠?

 

 

 

 

 

 

 

 

 

 

 

 

 

 

아침에 체크아웃하며 찰칵

가족인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강원도 영월 여행이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안뇽 내년에 또 만나-!

 

 

 

 

 

 

 

 

 

 

 

 

 

 

---

 

영월 동강시스타 리조트 

 

---